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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골목상권 기(氣) 살리기 분투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정창용)과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현승민)에서는 우리동네 골목상권 기()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페스티벌및 골목상권 소비촉진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련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페스티벌은 오는 9411시부터 남원읍사무소 주차장에서 물품 교환나눔장터 운영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관내 자영업자 100여 명을 초청하여 그동안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줄 웃음치료 특강(강사 이현경)과 소상공인 성공비즈니스 전략 맞춤 특강(강사 배창봉)이 진행된다.


물품 교환나눔장터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관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남원읍에서는 소비촉진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부서() 회식은 남원읍 관내에서 진행하고, 착한 가격업소 이용하기, 취약계층 세탁비 지원사업 추진 및 당직 침구류 세탁 시 인근 자영 세탁소 이용하기, 온라인 구입배달 자제 및 전통시장 이용, 탐나는 전 소비 촉진에 동참할 계획이다.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지역 자영업자의 고충을 공감하고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 응원을 통해 고금리 고물가 장기화로 골목상권이 위축된 상황을 벗어나는 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예정이고,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이 마중물이 되어 지역 상권 기 살리기에 많은 단체가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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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
제주시는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따라 6월부터 7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선다. 서광로 구간 제주형 BRT 고급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5월 9일부터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되고, 새롭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으며,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무인단속카메라 단속 시행을 위한 행정예고를 실시하였다. 신규 개통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신제주 입구 교차로부터 광양사거리까지 약 3.1km 구간으로 노선버스, 36인승 이상 대형버스, 택시 등을 제외한 일반차량 통행이 불가하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단속된다. 단속은 서광로 구간에 설치된 4개의 ‘무인단속카메라’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주민신고제’를 통해 24시간 연중 실시된다. 단속 계도기간인 6~7월에는 안내 현수막 설치, 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안내하고, 카메라 시험 운영을 시행하여 단속 대상자에게 계도장을 발송한다. 이후 8월 1일부터는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이라며, “버스전용차로 조기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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