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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수 제품, 전국 유통망 타고 소비자 공략

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오재윤)‘3()’(고이자·고물가·고환율)의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판매 채널을 마련하는 등 매출증대를 위한 판로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제주도와 경제통상진흥원은 도내 기업 제품 입점 및 판매를 위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총 56개 확보해 운영 중이며, 최근 4년간 유통 채널 확보 현황을 살펴보면, 202144, 202245, 202353, 2024년 상반기 56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86c2290.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0pixel, 세로 360pixel 캐시딜,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86c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75pixel, 세로 183pixel 토스 공동구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86c000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51pixel, 세로 144pixel 홈앤쇼핑 등 3개 온라인 채널을 추가로 확보했다.

 

또한, 도내 20개 기업에 국내 박람회·전시회 참가 부스비를 업체당 200만 원 이내로 지원하고 있다. 홈쇼핑 방송 판매 지원 사업으로는 기업당 1,500만 원의 방송비를 지원하는 3개 기업을 모집·선정해 이 중 2개사의 제품에 대한 홈쇼핑 방송을 진행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제주특산품 판매장 이제주숍과 온라인 판매장 이제주몰에서도 설날, 가정의 달 프로모션 등 건강한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계절·테마별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제주도는 최근 세분화되고 있는 시장 경향에 부합하는 독자적 상품 개발을 위해 2022년부터 대형 유통업체와 협력해 MPB 특화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제주 소시지와 만감류 7개 제품의 개발을 완료해 판매 중이다.

 

또한, 지난 72제주도와 경제통상진흥원은 경기도 농수산진흥원과 협력해 이제주몰과 경기 농산품 매장인 마켓경기에 상호 특산품 입점 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79대상-동반성장위원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제주지역 상생브랜드 출시까지 준비하고 있어 향후 더욱 다양한 판로 확보가 기대된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제주제품 신규 판매채널 확보 및 시즌·테마별 할인 프로모션 진행과 더불어 월별 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 지원사업 등 내수진작 위한 다양한 판로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최근 어려운 경기 속에서 도내 기업의 매출 향상을 위해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변화하는 국내 소비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적절한 판로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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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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