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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모다들엉 책방 이야기」7월 프로그램

우당도서관은 2024모다들엉 책방 이야기책방에서도(愛書島)’ 7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공도서관과 동네책방이 함께 협력해 진행되는 모다들엉 책방 이야기는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독서 문화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사업이다.


7월 동네책방 프로그램은 제주살롱(구좌읍 송당리)<안인모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북토크>, 책약방(구좌읍 종달리)<시를 줍는 올레길: 홍경희 시인과 구좌 4·3길 걷기>, 아무튼책방(제주시 아라동)<아무튼, 우리들의 해방 북클럽>, 수민문화(표선면 가시리)<김경희 심리상담가와 함께하는 부모 자녀 간의 갈등 해결> 등 각 책방만의 개성을 살린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제주 곳곳에 위치한 책방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7월의 북 큐레이션으로는 시옷서점의 <MBTI 유형별 추천 시집>, 수민문화의 <내너두: 내향인, 너두 할 수 있어!>를 주제로 60여 권의 책이 우당도서관 로비에 전시된다.


모다들엉 책방 이야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방 인스타그램 또는 우당도서관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woodanglib)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직접 해당 책방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연지 우당도서관장은 공공도서관과 동네책방이 지역주민들에게 다정하고 친근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하면서, “모다들엉 책방 이야기 책방에서도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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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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