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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2024년 천문학자와의 만남」 시작

서귀포시(시장 이종우)‘2024년 천문학자와의 만남프로그램을 오는 61, 18시부터 2시간 동안 서귀포 천문과학문화관 일대에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도내 초··고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서귀포시와 우리나라 대표 천문우주 연구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KVN*탐라전파천문대와 연계하여 천문학에 대한 관심과 심도 깊은 이해를 이끌어내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하여 마련하였다.


특히 평소 일반인들 출입을 제한하는 한국천문연구원KVN탐라전파천문대가 참가자들에게 전면 개방된다. 이 기관은 서울,울산,제주,평창 4곳에 소재하고 있으며 VLBI(초장기선전파간섭계)관측망인 21m크기의 전파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한국천문연구원 소속 전파천문학자의 강연, 한국천문연구원KVN탐라전파천문대 견학, 전파망원경 만들기 순으로 운영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천문학에 관심있는 학생과 일반인에게 유익하고 소중한 진로 체험과 광활한 천문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5학년 이상으로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홈페이지(http://culture.seogwipo.go.kr/astronomy), 혹은 전화(064-739-9701~2)로 문의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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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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