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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학생, 우주의 꿈 키운다

제주지역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주지역혁신플랫폼 그린에너지·미래오빌리티사업단(이하 RIS 사업단)은 제주대학교 전 학과 3,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큐브위성 및 위성임무운영 교육 프로그램을 연다.




RIS 사업단은 제주지역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외 비교과과정 현장교육으로 이번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이 프로그램은 2주간의 집중교육과 해외 현장교육으로 구성된다.

 

항공우주산업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위성 분야 세계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대상은 10명 내외의 제주대학교 3, 4학년 학생이며 해당 교육은 위성종합성능시험과 위성임무운영에 대한 사전 교육 이후 해외 우주기관 방문 연수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71일부터 83일까지이며, 71~18일은 국내에서, 728~83일은 해외에서 이뤄진다.

 

참가 접수는 5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대학교 누리집(www.jejun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지속적인 인력 양성이 제주 우주산업 활성화의 관건이라며 우주산업 맞춤형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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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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