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막걸리(대표이사 고동윤)는 5월 16일 제주막걸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난치병학생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막걸리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난치병 학생을 돕는 모금행사인 제주사랑자선만보걷기대회에 매년 500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적십자사는 행사 종료 후 교육청과 연계하여 난치병 학생 지원에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고동윤 대표는 “제주막걸리는 도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난치병 학생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막걸리는 2021년 4월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제주 22호 가입하여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사랑의 열매와도 ‘공익 연계 마케팅 협약’을 맺고 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