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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제주지역 기후변화 탄소중립 정책특강

제주시는 지난 3일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지역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정책특강을 실시했다.




도시(道市) 공감 할 일의 재해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와 행정시 간 긴밀한 협업을 도모하고, 향후 비전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제주연구원 강진영 연구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제주지역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글로벌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한 우리의 과제 등 도정 핵심 사업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기후변화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세계 각국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도 업사이클링 활성화, 도시 녹지공간 조성 등 위기 대응 행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점을 잊지 말고, 지난 1에서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2035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했듯이 제주시에서도 행정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모색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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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위원회, 한경면 찾아 주민과의 현장소통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6월 10일(화) 오후 4시, 제주시 한경면사무소에서‘2025년도 제2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서부서, 한경파출소), 자치경찰단이 참여해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접 소통하며 지역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치경찰제 홍보 △기관별 주요 시책 설명 △주민 질의응답 및 현장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경찰서 교통과는 고령자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실제 사고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안전 보행 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서부경찰서는 마늘 수확기 절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방범활동을 공유하며, 최근 고산리 일대에서 진행된 야간 순찰(70여명)과 특별방범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자치경찰단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현장 심의위원회' 운영을 소개하며, 올해도 주민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여 관련 심의와 시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 현장에서는 시야 확보 미흡으로 인한 사고 위험 구간 정비, 신호 체계 개선,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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