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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제25대 회장에 양문석 연임

제주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에 양문석 회장(세기건설)이 추대되며, 연임됐다.

 

제주상공회의소는 27일 오전 11시 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상공회의소 의원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제25대 회장에 양문석 회장(세기건설)을 출석의원 만장일치로 재추대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3년 간 25대 회장으로써 제주상공회의소를 이끌게 됐다.

 

또한, 5인으로 구성된 전형위원회에서 부회장 9, 감사 2, 상임의원30명을 선출하였다.

 

부회장에는서석주(극동여객자동차운수)고경진(한국지엠제주판매)홍성준(삼화석유)조형섭(제주반도체)백경훈(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박우혁(제주은행)송재철(동천가스충전소)유병호(제이피엠)강지윤(삼영교통)(생년월일) 감사에는 김경호(동광해운)김창홍(파라다이스건설)(생년월일)

을 선출하였다.

 

 

양문석 회장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운 시기에 다시 한 번 제주경제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초심을 잊지 않고 맡겨진 임기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특히 제주경제의 미래 성장을 위한 제언을 아끼지 않고,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난제를 풀면서 기업하기 좋은 사회, 지역사회와 조화롭게 발전하는 경영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제주상공회의소는 제25대 의원부를 새롭게 구성하면서 IT기업 등의 신규 의원업체를 포함시켜 더욱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주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 및 임원의 임기는 2024429일부터 2027428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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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충북 소방본부, 고향사랑 상호 기부로 상생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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