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홍동부녀회 알뜰장터 수익금 후원

서홍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은진)는 최근 서홍동 복지회관에서 ‘2024 서홍동새마을부녀회 알뜰장터바자회를 진행하고, 수익금 100만원을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서귀포시 아이들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 서귀포시후원회(회장 김미자)가 연계해주었으며, 김미자 회장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서홍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 오징어젓갈, 장아찌를 비롯하여 꽃, 몸국, 의류 등 다양한 품목을 시민들에게 판매하여 마련된 수익금이다. 후원금은 서홍동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장은진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바자회를 통해 서홍동 내 아동들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바자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회원들과 지역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홍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홍동 새마을부녀회는 장은진 회장을 비롯하여 20여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져, 매년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등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자치경찰위원회, 한경면 찾아 주민과의 현장소통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6월 10일(화) 오후 4시, 제주시 한경면사무소에서‘2025년도 제2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서부서, 한경파출소), 자치경찰단이 참여해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접 소통하며 지역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치경찰제 홍보 △기관별 주요 시책 설명 △주민 질의응답 및 현장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경찰서 교통과는 고령자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실제 사고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안전 보행 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서부경찰서는 마늘 수확기 절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방범활동을 공유하며, 최근 고산리 일대에서 진행된 야간 순찰(70여명)과 특별방범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자치경찰단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현장 심의위원회' 운영을 소개하며, 올해도 주민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여 관련 심의와 시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 현장에서는 시야 확보 미흡으로 인한 사고 위험 구간 정비, 신호 체계 개선, 외국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