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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공무직 공채 경쟁률 13.4 : 1

총 28명 채용에 375명 지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4일 마감한 2024년 서귀포시 공무직 공개채용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28명 채용에 375명이 지원해 평균 13.4: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분야로는 서귀포공립미술관 매표 및 운영관리 분야가 2명 선발 예정에 93명이 지원하여 46.5: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환경미화원분야가 3명 선발 예정에 114명 지원(38:1),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매·검표원분야가 2명 선발 예정에 45명이 지원(22.5:1)하여 그 뒤를 이었다.



 

지원자의 연령은 30대가 141(37.6%)으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118(31.5%), 2076(20.3%), 5039(10.4%) 순이었다.

 

 

필기시험 장소는 오는 17일에 공고되며 427일 필기시험, 65일 면접시험을 거쳐 612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환경미화원분야의 경우 516일 체력시험 추가 시행한다.

 

 

2024년 서귀포시 공무직 공개채용 시험의 채용분야별 응시현황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https://www.seogwipo.go.kr) 알림마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3년 서귀포시 공무직 공채채용 경쟁률(10.9:1)에 비해 다소 증가한 양상을 보였으며, 이는 공무직이 양질의 일자리로 인식되고 있는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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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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