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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4년 민방위 대원교육 시작

서귀포시(시장 이종우)3. 12()부터 3. 14()까지 사흘간 서귀포 민방위 대원들을 대상으로 서귀포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민방위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도 민방위는 2004년생(20)부터 1984년생(40)까지 현역대상자 및 예비군 등을 제외한 남성이 편성대상이며, 이중 1~2년차 원은 4시간 집합교육, 3~4년차는 2시간 사이버교육, 5년차 이상은 1시간 사이버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1 ~ 2년차 민방위대원 집합교육은 312일부터 314일까지 서귀포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교육이 진행되, 3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사이버교육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주요내용은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화생방, 심폐소생술 등으로 구성되며, 자세한 민방위 교육훈련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과 서귀포시 홈페이지 베너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민방위 기본교육은 심폐소생술 등 유사시 유용한 교육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보다 안전하고 든든한 사회조성에도 적잖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적극적인 교육이수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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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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