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이동 소재 동강중화요리(대표 부미정)에서는 지난 11월 27일(월) 이도이동에 거주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 40여 분을 대상으로 중식을 제공하였다.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은 옛 추억이 깃든 자장면과 탕수육 등을 드시면서 한껏 즐거워 하셨다.
부미정 대표는 2022년 7월부터 매월 이도이동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며 명절이 다가오면 정성껏 준비한 선물까지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부미정 대표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어르신들에게는 별미인 자장면 등을 대접하는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정작 자신이 더 행복함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등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바람을 전하였다.
또한 부미정 대표는 이도이동 관내 다양한 계층의 이웃에게도 나눔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