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11회 제주 국제 해피체조 페스티벌

일본, 몽골, 대만 등 11개국 1100여 명 선수 참여

글로벌 체조선수들이 제주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제11회 제주 국제 해피체조 페스티벌이 25~26일 한라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제주도 체조협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월드체조운동개발원이 주관하며, 일본, 몽골, 대만 등 11개국 1,1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오전 11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제주 국제 해피체조 페스티벌이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4년만에 다시 열려 뜻깊다모든 스포츠의 기본인 체조로 하나되는 축제의 장에서 끼와 열정을 마음껏 선보여달라고 격려했다.


 

이어 제주도정은 언제 어디서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서부 복합체육관 건립, 반다비 체육센터 추가 건립 등 풍성한 생활밀착형 체육 기반시설 마련에 힘쓰고 있다스포츠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제주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아라키 다스오 아시아체조연맹 위원장, 제프 탐슨 국제체조연맹 기계체조 부위원장, 신진성 제주도체육회 수석부회장 등도 함께 했다.

 

 

한편, 이날 1,000여명의 체조선수단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주 유치 퍼포먼스에 참여해 응원의 마음을 더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