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구원(원장 양덕순) 전기차정책연구센터는 11월 16일 「제주 미래 모빌리티 발전 정책·기술 아이디어 도민공모전」을 개최했다.
제주연구원 전기차정책연구센터(센터장 이성용)에 따르면 정책·기술 아이디어 및 전기차 충전기 명칭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도민공모전은 9월 11일∼10월 24일 도민들로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았고, 35개팀이 응모했다.
제주연구원 전기차정책연구센터는 1·2차 심사를 거친 결과, 최종 4개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수상자를 보면 정책아이디어 부문에서 제주연구원장상은 김보겸, 남경임씨로 구성된 팀이며, 입선은 94팀(김건일·김민준씨), 일도감귤팀(오석현·김지혜씨)이고, 전기차 충전기 명칭 공모 부문에서 제주연구원장상은 오석현씨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