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참여형 숲교육“가을숲탐험대, 엄부랑숲으로 가자”를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10월 21일부터 11월 11일 매주 토요일 총 4회 운영하여 성황리에 끝마쳤다.
참여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6학년이었으며 총 참여 인원은 회기당 12명 2팀으로 4회, 연인원 96명이다.
주요내용은 ▲1회차 한라산에 깃들어 사는 곤충 ▲2회차 곤충들의 천적, 집짓기 대장 거미 ▲3회차 곤충의 식량, 풀, 수풀~! ▲4회차 곤충의 집, 나무 등으로 초등학생 1~6학년의 눈높이에 맞는 숲교육으로 매 차시마다 다른 주제의 신체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참여자 설문지 분석결과,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8항목 모두 매우만족 16명(99%), 2개항목 만족 2명(1%)으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제주형 어린이 산림교육 제공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가능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