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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체감형 문화 캠페인으로 윤리·인권경영 선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114일부터 117일까지 4일간 임직원 대상 윤리·인권 인식개선을 위한 ‘(부패)Zero&(인권리스크)Zero 문화 캠페인’(이하 Zero & Zero 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Zero & Zero 문화 캠페인은 윤리·인권 영화상영회’, 윤리·인권 종합 전시회, 참여형 인권 연극 슬기로운 회사생활2’로 구성되어 임직원이 다양한 방법으로 윤리·인권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공사는 임직원 윤리·인권 감수성 함양을 위해 114일과 115일 주말동안 제주시내 영화관 단체 관람을 통해 영화 속 부패와 인권침해 사례를 찾아보는 윤리·인권 영화상영회를 진행했다.

 

116일과 117일 양일간 제주개발공사 임시사무연구동 대강당에서는 윤리·인권 인식개선 및 내재화를 위한 전시회가 열렸다.

 

‘Zero & Zero 전시존에서는 공사의 윤리·인권 추진 전략과 함께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위한 4컷 만화 등 다양한 형태의 인식 개선 전시를 구성했다.

 

특히 직원 대상 에피소드 공모전을 통해 맞춤형 시나리오를 제작한 참여형 인권 교육(연극) ‘슬기로운 회사생활 시즌2’는 작년 시즌 1에 이어 직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번 Zero & Zero 문화 캠페인에서는 영화 및 연극 관람, 전시 외에도 윤리·인권을 찾아라!’, ‘Zero 빈칸 채우기 캠페인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임직원이 직접 윤리·인권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개선방안을 탐구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참여형 캠페인 활동으로 윤리와 인권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지속적으로 대내·외 윤리·인권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여 제주 대표 공기업으로서 윤리·인권경영을 선도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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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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