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9월 30일 제주제일고등학교에서 열린 ‘제29회 노형동민 단합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하를 보내며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단합대회는 관내 7개 자연마을이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로 노형동민 누구나 참여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병삼 제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자생단체장 등 주민 7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사회 발전 유공자 3명의 표창 수여식도 가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단합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관계자분들과 노형동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인 이번 대회를 통해 승패를 떠나 노형동민 모두 하나가 되어 지역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