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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5회 제주영어교육도시 돗자리마켓’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오는 513() 대정읍 영어교육도시 단지 내 놀이터에서 5회 제주영어교육도시 돗자리마켓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영어교육도시 주민협의회가 주관하고 제주국제학교 학부모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한울타리가 주최, JDC 후원으로 진행된다.



 

 

제주영어교육도시 돗자리마켓은 집안에서 잠자고 있던 중고물품을 매개로 이웃 간 소통하는 중고거래의 장으로, 플리마켓과 공연, 안전교육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이뤄질 예정이다.

 

 

플리마켓은 의류, , 장난감, 중고생활용품 등 별도의 신청과 참가비 없이 돗자리만 펼치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또한, 한울타리가 기획한 추억의 뽑기놀이와 떡볶이, 솜사탕, 달고나 등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돼 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정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꾸미는 요술풍선, 페이스 페인팅, 가야금 연주 등의 재능기부 이벤트와 영어교육도시 119센터 소방관이 진행하는 안전교육(PCR)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영어교육도시 내 어린이놀이터(대정읍 보성리 2516)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며, 단지 내 정주민뿐만 아니라 대정읍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보호와 나눔의 행복을 함께 교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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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별사법경찰-제주지검, 수사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도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과 제주지방검찰청(반부패․환경전담부)이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1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제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사경이 담당하는 사건의 안정적인 공소유지를 도모하고, 검찰과 특사경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지검 반부패·환경전담부 소속 검사와 자치경찰단, 소방, 수산,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관련 분야 특사경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검은 특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요건 및 절차, 압수영장 집행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증거가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자정보 압수·수색 및 포렌식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의 사례와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사경 실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검찰과 특사경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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