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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일터 조성의 날』현장점검 및 캠페인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소장 임한일)와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심우섭)5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이하제주시 한림읍 소재 제주맥주()에서 안전점검 및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였.

 

금번 안전일터 조성의 날, 현장 점검활동은 최근 제주지역 사망사고 급증에 따라 5월을중대재해감축 특별강조기간으로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는 상태에서 실시된 것으로 사고사망 감축을 위한 단초역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점검활동에 참여한 제주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제주맥주() 경영진(김배진 공장장) 및 근로자들은 실천하는 안전문화의 일환으로 노사가 함께하는 위험성평가 실시 및 이행점검을 다짐하였고, 안전보건공단 심우섭 제주지역본부장은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소소하지만 자동화 설비 보수·점검중에는안전표찰 부착문화를 최우선적으로 하여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양 기관을 비롯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귀포시, 전협회, 보건협회 등 제주 안전문화실천추진단* 14개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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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음주운전 단속 강화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고사리 채취객 중 혈중 알코올 농도 0.206%의 면허취소 수준 음주운전자를 적발했다. 자치경찰단은 국가경찰과 협력해 3월과 4월 서귀포 시내권 중심 합동 단속을 펼쳤으며, 5월부터는 사고 다발지역을 포함한 시외 지역까지 단속을 대폭 확대한다. 지난 28일 표선 성읍교차로 인근 단속에서 고사리 채취를 위해 차량을 운전하던 도민이 혈중 알코올 농도 0.206%로 면허취소 수준으로 적발됐다. 같은 장소에서 또 다른 면허정지 수준 음주운전자도 추가 적발됐다. 앞서 25일과 28일 이틀간 음주운전 사고 위험지역 집중 단속 결과, 서귀동 일대에서 면허취소 1건, 면허정지 1건을 적발했고, 오후에는 안덕면에서도 면허정지 1건을 추가로 적발됐다. 이러한 사례는 단순 음주회식뿐 아니라, 봄철 고사리 채취 같은 일상적 야외활동 중에도 음주운전이 빈번히 발생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 도민 모두의 경각심이 절실한 상황이다. 강수천 서귀포지역경찰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음주운전 단속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고사리철농촌 지역 방문객 증가에 따라 시내권은 물론 시외 지역에서도 강력한 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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