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1 (목)

  • 흐림동두천 29.6℃
  • 흐림강릉 30.5℃
  • 흐림서울 31.3℃
  • 흐림대전 28.6℃
  • 구름조금대구 31.0℃
  • 구름많음울산 30.6℃
  • 맑음광주 30.8℃
  • 맑음부산 31.7℃
  • 구름조금고창 31.3℃
  • 구름조금제주 31.3℃
  • 흐림강화 28.7℃
  • 흐림보은 27.1℃
  • 구름많음금산 29.3℃
  • 구름조금강진군 31.2℃
  • 맑음경주시 31.3℃
  • 맑음거제 29.2℃
기상청 제공

통신원리포트

제주도공무원노동조합, 사랑의 쌀 기탁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변경준)은 최근 제주공무원노조 사무실에서 지난 17일에 열린 제9대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을 통해 후원받은 사랑의 쌀 142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변경준 위원장은 “14년째 도 지체장애인협회와 아름다운 동행 봉사활동의 인연으로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기부나눔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보건소, 8월 한 달간 미용 목적 불법 광고 집중 점검
제주보건소는 오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 미용 목적의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대상으로 ‘온라인 불법 의료 광고’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미용 시술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SNS·블로그·인터넷 카페 등 온라인상에서 전파력이 높은 플랫폼을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미용·성형 관련 정보는 소비자가 커뮤니티 후기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고, 입소문을 가장한 바이럴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소비자 혼란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자발적인 후기를 가장한 체험담 형태의 광고, ▲비급여 진료비의 과도한 할인·면제 광고, ▲객관적 근거 없이 치료효과를 과장하는 광고, ▲불법 소개·알선·유인 의심 사례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 ▲체험단·협찬 치료경험담, ▲비급여 과다 할인 이벤트, ▲환자 유인 등의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 즉시 시정 조치하고, 시정이 되지 않거나 위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해당 의료기관 또는 비의료인에 대해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제주보건소는 올해 상반기 총 116건의 의료법 위반 의심 광고를 점검해 이 중 86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