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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공연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비발디 사계 & 파리 협주곡34일 토요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본 공연은 지휘자 스테판 플레브니악과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 공연으로, 안토니오 비발디가 1725년에 작곡하였으며 가장 유명한 협주곡인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Four Season)’와 개성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며 큰 명성을 얻기 시작했던 시기의 대표작인 파리 협주곡을 연주한다.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는 국제적인 명성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조직된 프랑스를 대표하는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로, 매 시즌 100회 공연, 오페라 또는 콘서트 버전, 리사이틀, 연극 및 발레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폴란드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스테판 플레브니악바로크 바이올린의 파가니니’, ‘감정 화학의 대가’, ‘무대 위의 허리케인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현재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관람료는 유료로 R25,000, A20,000, B15,000원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티켓 예약은 130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제주아트센터 관계자는 바로크 음악의 거장 비발디의 작품에서 가장 유명한 사계는 우리 귀에 가장 익숙한 클래식 중 하나로,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의 064-728-1509, www.jejusi.go.kr/acente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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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별사법경찰-제주지검, 수사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도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과 제주지방검찰청(반부패․환경전담부)이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1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제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사경이 담당하는 사건의 안정적인 공소유지를 도모하고, 검찰과 특사경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지검 반부패·환경전담부 소속 검사와 자치경찰단, 소방, 수산,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관련 분야 특사경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검은 특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요건 및 절차, 압수영장 집행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증거가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자정보 압수·수색 및 포렌식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의 사례와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사경 실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검찰과 특사경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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