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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호텔 제주, 한라산 산행 후 스파에서 피로회복

헬스리조트 위(WE)호텔 제주는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한라산 중산간 지역의 온화한 기후와 쾌적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는 해발 350m의 청정 숲속 한가운데에 자리하고 있어 프라이빗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실 탐방로가 차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한라산 산행 후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한 최적의 숙소로 손꼽힌다.




 

WE호텔은 아름다운 한라산 산행 후 메디컬스파로 피로 회복까지 즐길 수 있는 산행 & 스파패키지를 선보인다.

 

산행 & 스파패키지는 한라산 산행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영실 탐방로 입구까지 왕복 셔틀버스를 운행(오전 9시 호텔 출발, 오후 1 30분 영실코스 입구 출발)하며, 더불어 산행에 도움이 되도록 산행 키트로 삼다수 2병과 쿠키를 제공한다. 그리고 산행 후에 메디컬스파센터에서 카본 스파 테라피를 받으며 피곤한 몸의 피로를 풀며 회복을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한라산의 영실 탐방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알려져 있다


백록담 밑의 남벽분기점까지 갈수 있는 영실탐방로는 한라산 등반 코스 중 가장 수월하게 오를 수 있는 코스다. 특히 윗세오름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어 초보자들도 무리하지 않고 다녀올 수 있어 일반적으로 많이 추천하는 코스다.

 

영실 탐방로의 영실(靈室)은 신령스러운 곳이라는 뜻으로 탐방로에는 영주십경 중 하나로 꼽히는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기둥 모양의 바위들이 줄지어 있어 병풍을 닮은 '병풍바위'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왓, ‘위에 있는 세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왜 영실코스를 가장 아름다운 등산로라고 하는지 알 수 있다.

 

특히 탁트인 전경과 함께 구름 위를 걷는듯 어우러지는 한라산의 백록담과 탐방로의 풍경 그리고 상쾌한 공기와 웅장한 한라산의 정기는 눈과 코, 입은 물론이고 몸과 마음에 한가득 담아오고 싶은 곳이다.

 

패키지 혜택은 한라산 전망의 슈페리어룸 1, 한라산 영실탐방로 입구 왕복 셔틀, 산행키트 제공,메디컬스파 카본 스파 테라피 2, 천연화산암반수 사우나 2, 실내 및 야외 수영장, 야외 자쿠지 및 피트니스룸 이용을 2인에게 제공한다. 그리고 힐링 액티비티 웰니스 프로그램인 위 위드 유 힐링포레스트(WE with you, Healing Forest)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박 시 혜택으로 웰빙 조식 뷔페를 2인에게 제공한다. 본 패키지는 2022111일부터 2023114일까지 선보이며, 주중 21만원(세금별도)부터 만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한라산 산행을 편안하게 즐기고 스파 테라피로 몸의 피로 회복까지 누릴 수 있는 산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맞춤형 여행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객실 패키지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064-730-1200 또는 홈페이지(www.wehotel.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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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충북 소방본부, 고향사랑 상호 기부로 상생협력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와 충청북도소방본부(본부장 정남구)가 12일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기탁식’을 열고, 3,000만 원의 기부금을 상호 전달했다. 이번 기탁식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 나아가 도민 안전을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양지역 소방본부 간 상호 기부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역 간 우호 협력 증진과 소방안전 분야의 실질적인 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주영국 제주소방안전본부장, 신길호 충북소방행정과장, 그리고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응원과 연대의 메시지를 나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번 기탁식을 계기로 지역 발전과 도민 안전을 위한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속에서 지역 상생의 발전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의 안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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