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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배움터‘한누리’운영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석건)는 지난 7일 제주특별자치도 평생학습공모 지원으로 지역주민들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배움터 한누리사업 리본아트공예 자격 취득반을 시작으로 라탄공예, 제주계절밥상 3개 과정을 순차적으로 개강 운영한다.



 

지역주민들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배움터 한누리운영사업은 자격증부터 취미까지 다양한 주민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학습공동체 활동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리본을 활용한 소품을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내니 성취감이 크다.”라며 앞으로 남은 수업도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석건 관장은 이번 지역주민들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배움터 한누리운영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역량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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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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