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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 부처님 오신날 일상 회복 기원 메시지 ”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불기 2566(2022)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올해 부처님 오신 날 봉축(奉祝) 표어인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라는 말처럼 코로나19에서 벗어나길 두 손 모아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부처님의 무한한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퍼져 마음에 고통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는 이 땅의 불자들이 화합과 상생의 삶을 실천하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한다지금의 위기들이 하루빨리 극복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는 온 세계는 물론 제주지역 역시 여전한 갈등과 반목으로 화합하지 못하고 있다이웃과 가족, 그리고 사회의 소중함을 가르치신 부처님의 뜻을 받들어 공동체 사회를 회복하는 데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선운정사 등 도내 사찰들을 찾아 부처님 오신 뜻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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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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