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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다문화가족 K-아카데미’수행기관 선정

제주시는 다문화가족과 결혼이주민의 정착 단계별 맞춤서비스 특화사업인 다문화가족 K-아카데미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취업지원 프로그램 수행기관으로는 제주글로벌센터(센터장 오명찬), 귀화준비지원 프로그램과 다문화 부모 학습지도 코칭교실은 제주시가족센터(센터장 문상인)가 각각 선정됐다.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결혼이주민의 언어적 강점을 활용한 관광통역안내사 실무교육 과정을 운영해 취업 연계를 도모한다.

귀화준비지원 프로그램은 한국어·한국문화·한국사회 이해 등 귀화면접 준비 과정을 운영하는 한편, 올해는 초등교과 학습을 위한 초등 검정고시 준비 과정을 추가해 지원을 강화한다.

다문화 부모 학습지도 코칭교실은 다문화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상담사를 파견하고, 자녀 연령별 학습과 양육 상담 컨설팅을 제공해 부모의 정서적 지지와 올바른 양육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적응 지원을 위한 다문화가족 사회통합프로그램’,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들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가족 지역사회 문화공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 또는 결혼이주민은 사업별 수행기관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2024년부터 운영된 다문화가족 K-아카데미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조기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을 점차 확대해 단계별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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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재난취약가구 민관협력 합동 안전점검
서귀포시는 3월 19일(목),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회장 김영효) 주관으로 대정읍 관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재난에 취약한 10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기·가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와 서부소방서 등 민간단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보완하는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노후 형광등 교체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가스 누출 여부 점검 ▲화재경보기 설치 ▲노후 소화기 교체 ▲소화기 사용법 및 생활안전 수칙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런 활동은 단순 시설 점검을 넘어, 주민의 일상 속 잠재된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즉시 조치하는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로, 서귀포시의 민관 협력형 재난 예방 체계를 보여주는 실천 사례이다. 특히,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는 2001년 창립 이후 매월 읍면동을 순회하며 연간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3월 현재까지 총 67가구를 대상으로 4차례 현장 안전활동을 전개했다. 서귀포시는 민관협력 기반의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하여, 장애인,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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