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웅주택(대표 양영철)은 지난 25일, 화북동주민센터(동장 강인규) 앞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180박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부웅주택에서 설명절을 맞아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화북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영철 대표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게 설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웅주택은 2017년부터 6년째 매년 명절마다 물품 기부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