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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귀일초, 1사 1교 금융교실

하귀일초등학교(교장 김희선)20211124() 본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슬기로운 생활 금융이라는 주제로 하귀농협과 함께하는 11교 금융 교실을 실시하였다.


 

11교 금융교육은 초중고교에 인근 금융회사 직원들이 방문하여 금융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실시된 교육 활동을 통해 자원과 돈의 희소성, 소득의 종류, 합리적인 의사 결정 방법을 살펴보고 그에 따라 계획적인 소비생활에 대하여 살펴봄으로써 현명한 소비생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는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하귀일초 관계자는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금융 관련 내용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어릴 때부터 제대로 배워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정착해 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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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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