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4·3특별법 개정 촉구 국회 1인 시위

도의회 4.3특위, 강철남. 김대진 의원

43특별위원회 강철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을)과 김대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홍동)25~ 26일 양 일간 국회 앞에서 4·3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피켓 시위를 벌였다


 

 

강철남 위원장은 피켓 시위에서 “43특별법 통과를 통해 70여년전 그날 빨간 동백으로 산화되어 갔던 분들의 원한을 풀기 위해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면서 여야 국회의원들의 43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협력을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강철남 위원장과 김대진 부위원장은 1인 피켓 시위와 함께 4·3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 찾아 특별법 통과를 위해 노력해 주시고 있는 것에 대해 도민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위성곤 의원을 찾아 43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정부와 여당의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도내 특별사법경찰-제주지검, 수사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도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과 제주지방검찰청(반부패․환경전담부)이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1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제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사경이 담당하는 사건의 안정적인 공소유지를 도모하고, 검찰과 특사경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지검 반부패·환경전담부 소속 검사와 자치경찰단, 소방, 수산,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관련 분야 특사경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검은 특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요건 및 절차, 압수영장 집행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증거가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자정보 압수·수색 및 포렌식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의 사례와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사경 실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검찰과 특사경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