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호텔 제주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6시 30분에 루프탑 ‘델라’에서 하이트 & 진로가 주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와인 시음회를 갖는다.
남프랑스 지역에서 최고 품질의 와인 생산자이자 와인의 혁명을 일으킨 와이너리로 평가 받는 제라드 베르트랑(Gerard Bertrand)의 프리미엄 와인 7종 시음과 함께 어울리는 세미 뷔페를 전망이 좋은 6층 델라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저 품질 와인을 대량 생산해오던 남프랑스의 랑그독 지역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빠르게 파악, 특유의 떼루아를 표현해내는 양조를 하겠다는 철학을 갖고 남프랑스 지역의 개성을 풍부하게 담아낸 와인들을 탄생시켰다. 빠른 속도로 품질 향상을 이뤄낸 제라드 베르트랑은 2008년 200여개의 프랑스 와이너리 중 Wine Spectator에서 선정한 Best Value Winery로 선정되었다.
특히 L’Hospitalitas와 La Forge, Le Viala 이 3가지 와인은 뛰어난 품질로 2007년 Wine Spectator 에서 모두 90점 이상을 획득하며 최고의 남프랑스 지역 와인으로 인정받았다. (2004 L’Hospitalitas 93점, 2003 La Forge 90점, 2003 Le Viala 93점) 기존에 남프랑스 지역에서는 생산될 수 없을 것이라고 여겨졌던 세계적인 품질의 와인을 탄생시킨 제라드 베르트랑은 지역 내 다른 생산자들의 벤치 마킹 대상이자 랑그독 지역을 상징하는 와이너리로 자리잡았다.
또한 제라드 베르트랑의 신제품 Domaine de L’Aigle Pinot Noir는 ‘Mondial du Pinot Noir’에서 최고의 프랑스 Pinot Noir 와인, 그리고 세계 최고의 Pinot Noir Top 3에 선정되어 남프랑스 지역에서 생산되는 국제적 품종의 품질이 얼마만큼 뛰어날 수 있는지를 증명해 보이며 다시 한번 랑그독 지역의 무한한 가능성과 Gerard Bertrand 와인의 뛰어난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
Gerard Bertrand의 와인 생산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철칙은 양질의 포도 재배를 위해 뛰어난 떼루아를 찾는 것이다. 끊임없는 실험을 통해 색, 탄닌, 아로마에 대한 분석 후 수확일과 모든 양조 과정을 결정한다. 또한 빈티지의 특성에 따른 양조기술을 적용, 최적의 Balance, Fineness, Elegance를 찾기 위한 블랜딩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그 결과 랑그독 지역의 떼루아를 그대로 담고 있는 Gerard Bertrand만의 개성 있는 와인이 탄생될 수 있었던 것이다.
특히 이번에 진행하는 특별한 남프랑스 와인 시음회를 위해 WE 호텔 총주방장 호시노 츠토무는 “와인의 특색에 어울리는 세미 뷔페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참가비는 1인 50,000원으로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고 조기에 마감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과 예약문의는 064-730-1271 또는 홈페이지(www.wehotel.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