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여성가족과 청소년수련관(과장 김영희)은 지난 4월 5일 지역학교 도남․제주서․신제주․장전초등학교, 제주동․제주서중학교, 신성여자고등학교 7곳과 청소년 진로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 Dream 프로젝트 몽(夢)Ⅳ’업무협약을 맺었다.
올해 4번째로“청소년 Dream 프로젝트 몽(夢)Ⅳ”제목으로 지역학교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진로 및 캠프활동, 자유학기제 지원의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진로탐색과 다양한 동아리 활동, 자유학기제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제주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