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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 행복특강” 정문정의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명옥)414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의 정문정 작가를 초청하여 설문대 행복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에서 정문정 작가는자기표현의 근육을 키우는 법을 주제로 갑자기 선을 훅 넘는 무례한 사람들에게 감정의 동요없이 금 밟으셨어요라고 알려주는 방법을 소개한다.



정문정 작가는 현재 대학내일 디지털 미디어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OnStyle tv 열정같은 소리 방송에도 출연했다. 지은 책으로는 별로여도 좋아해줘가 있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이란 책은 출간 즉시, 종합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며 품절대란까지 일으킨 화제의 책이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는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마음을 잘 전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4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42일 아침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전화접수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710-4242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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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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