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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장애유형별 정책지원과 담당과 신설 필요하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예비후보는 16일 오후 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장애 유형별 정책이 필요하다. 담당과 신설도 요구된다. 이들 현안들을 매우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는 또 시각장애인들이 애로를 겪고 있는 점자 프린트의 개선에 대해 공감을 한다대용량 점자 프린트가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구 수리,제작, 임대, 장비전시 공간 확보 요청에 대해선 현 건물 증축사용이 가능한지 안정성을 따져 보고 아니면 별도의 공간 마련등 가능한 방법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노인과 장애인과 분리 요청을 놓고선 장애인복지과 독립의 문제는 차기 도정이 우선 과제로 잡아 나가야 한다노인장애인과 분리는 행정 효율성 극대화 측면에서도 장애인 복지 측면에서도 필요하다고 본다고 공감했다.


문 예비후보는 복지관 정원 지침에 대해선 정원 지침을 준수하는 수준 이상의 지원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직원의 처우개선을 비롯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관리방안을 전향적으로 찾아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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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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