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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민주당도당위원장, 문대림 예비후보와 만나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이 12일 낮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격려하고 문 후보 등과 차담회를 가졌다.


위 위원장은 선거사무소에 자리해 있던 민주당원 및 문후보 지지자들에게 당 후보들과의 여러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 위원장은 또 당원과 문후보 지지자들의 표정들을 보니 힘이 난다경선에서 이기는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가 도지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합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문 도지사 예비후보는 이에 “6. 13. 지방선거가 93일 앞으로 다가왔다. 위 위원장님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앞만 보며 힘있게 뚜벅뚜벅 걸어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어 가진 문 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가진 차담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들의 경선 횟수 및 내용 등 경선 이벤트에 관한 논의가 있었고 긍정적인 답변들이 나왔다.


또 더불어민주당이 본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한팀 경선 운동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위 위원장은 도당차원의 경선후보자 관계자들과 회의를 일상화 정례화 해서 현안들을 논의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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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고시 효력정지에 즉시 항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를 둘러싼 소송에서 법원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에 대한 효력을 일시 정지시켜 공사가 중단된 것은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즉시 항고하고 행정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집행정지 신청 인용 결정 과정에서 사전에 제주도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 없이 진행한 것에 유감을 표하면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되 지역사회의 우려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후속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21일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월정리주민 5명이 ‘공공 하수도 설치(변경) 고시 무효 확인’ 소송을 통해 집행 정지를 신청한 것에 대해 23일 인용 결정을 하고 고시의 효력을 일시 중단시켰다. 이에 따라 증설고시 무효 확인 소송의 항소심 선고일로부터 2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이에 제주도는 법원의 결정사항을 법무부에 보고하고 23일자로 증설공사를 일시 중지시켰으며, 집행 정지 결정사항에 대해 법무부에 항고 지휘요청을 하고 즉시 항고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24년 1월 30일 고시 무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한 뒤 2월 2일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3월 20일 항소이유서 제출 등 항소 준비절차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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