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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민주당도당위원장, 문대림 예비후보와 만나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이 12일 낮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격려하고 문 후보 등과 차담회를 가졌다.


위 위원장은 선거사무소에 자리해 있던 민주당원 및 문후보 지지자들에게 당 후보들과의 여러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 위원장은 또 당원과 문후보 지지자들의 표정들을 보니 힘이 난다경선에서 이기는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가 도지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합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문 도지사 예비후보는 이에 “6. 13. 지방선거가 93일 앞으로 다가왔다. 위 위원장님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앞만 보며 힘있게 뚜벅뚜벅 걸어나가겠다고 답했다.


이어 가진 문 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가진 차담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들의 경선 횟수 및 내용 등 경선 이벤트에 관한 논의가 있었고 긍정적인 답변들이 나왔다.


또 더불어민주당이 본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한팀 경선 운동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위 위원장은 도당차원의 경선후보자 관계자들과 회의를 일상화 정례화 해서 현안들을 논의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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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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