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주상공회의소, FTA 시대에 맞는 인재육성방안 설명회

FTA가 전 세계의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FTA활용지원센터는 제주도내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FTA 전문가육성을 위한 “FTA시대에 맞는 인재육성 방안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는 1111일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도내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FTA 시대에 맞는 인재육성 방안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국제원산지정보원 FTA인재개발팀 임목삼 팀장이 강사로 나선 이번 설명회는 ‘FTA 환경변화와 대응 방안’, ‘Mega-FTA 함의와 대처’, ‘원산지전문인력 양성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하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그동안 막연하게만 생각하였던 상공회의소의 역할과 FTA의 효과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알찬 시간 이었다. 오늘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장차 제주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는 산업 역군이 되고 싶다라며 의지를 나타냈다.

 

제주FTA활용지원센터 관계자는 제주도내에도 다양한 FTA를 활용하는 수출업체와 그 건수가 매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이런 환경에 발맞추어 FTA 원산지관리 인재들을 육성하고자 설명회와 교육을 계속해서 추진 중에 있으니, 도내 학교와 학생들의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제주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는 매년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교육과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FTA활용 전문가 양성교육’, FTA사후검증대응 핵심전략 교육등 학생뿐만 아니라 수출실전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담당자들을 위한 교육 역시 진행 중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