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정무부지사는 3일 하니크라운관광호텔에서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문성규)가 개최한 골목상권 살리기 자율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하여, 공중 및 식품위생업에 종사하는 골목상권 소상공인 200여명의 참가자를 격려하였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대기업들의 골목상권 입점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국제적 수준의 위생문화 정착, 친절․청결․편의를 최우선하는 고품격 환대서비스 제공, 개인서비스요금 및 물가안정 기여, 골목상권 적극 이용 등의 골목상권 살리기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