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주최한 박시백 나눔특강 ‘조선후기의 주요왕들’이 도민과 관광객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만덕기념관 만덕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유치원생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였던 이번 특강은 광해군부터 조선의 마지막 황제인 순종까지 조선후기의 왕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실록의 기록을 재해석 해봄으로써 보다 쉽고 유쾌하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김만덕기념관에서는 김만덕이 살았던 시대를 중심으로 우리의 역사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