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 1분기(1~3월) 시정홍보 최우수부서에 문화예술과(과장 강승범)와 조천읍(읍장 고구호), 아라동(동장 김덕홍)을, 홍보왕에는 제주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담당 강윤보)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수부서에 녹색환경과․애월읍․외도동을, 장려부서는 관광진흥과․ 삼도1동을, 기자실 추천 특별상에는 해양수산과․축산과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지난 1월부터 3월말까지 제주시청 전 부서와 2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및 기고, 대담, 인터뷰 등 언론홍보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으며, 선정된 부서와 홍보왕에게는 상장수여 및 시상금 (제주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제주시 김희철 공보실장은 앞으로도 "시민생활 속 3대 불법․무질서 근절 운동을 비롯해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시민행복정책을 발굴, 홍보하여 열린 협치시정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