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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일, 구좌읍 마을 투어 민심 확인

부상일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318일 소통투어를 이어갔다.

 

부 예비후보는 구좌읍의 끝 종달리를 시작으로 하도리와 상도리, 세화리 평대리 등의 마을을 찾아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에 반영할 민심을 확인하려고 했다.

 

주민들은 새누리당 공천결정을 축하하며, 새누리당의 정식 후보로 결정이 난 만큼 주민들의 의견이 새누리당 차원에서도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당부가 이어졌다.

 

 

부상일 예비후보의 방문지역이 농·어업에 종사자들이 많은 지역이어서 생업과 관련된 어려운 사정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았다.

 

수산물직불제 확대와 농산물직불제 등 농·어업인의 소득과 직결된 직접적인 요구사항도 있었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이에 제주도의 농·어업이 경쟁력을 갖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나가야 농·어업의 미래가 있다.”·어민이 안심하고 농사를 짓고 해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부 예비후보는 특히 해녀문화가 유네스코무형문화유산 등재 될 수 도록 힘쓰겠다. 우리 지역은 일제 강점기 해녀항쟁의 발상지로 해녀문화 유네스코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다면 과거의 역사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며 애정을 표시했다.

 

또한 지역의 중요 농산물인 구좌당근이 명품 당근인 만큼 유통비(해상물류비)지원에도 정책적 대안을 만들어가겠다.”며 농·어업인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뜻을 확실히 했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의 후보로 확정된 만큼, 새누리당 후보가 수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사안들은 최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해 나가겠다는 소통투어를 선거기간은 물론 당선 후에도 멈추지 않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부 예비후보는 319일에는 구좌읍의 서부지역 소통투어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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