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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개 매립장 주민숙원사업비 110억원 지원 완료

주시는 봉개동 회천매립장이 내년까지 연장사용에 따른 주민숙원사업비 110억원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봉개 마을에 지원된 사업비는 주로 주민편익시설과 지역 주민소득 창출사업에 투자되었으며, 마을별로 추진한 사업을 보면, 본동은 34억원 주민지원 사업비로 주민복지회관 건립하였고,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연간 5000만원 이상의 임대 수입을 기대하고 있다.



도암 마을은 19억원의 주민지원 사업비로 명도암 참살이 교육 생활관참살이 체험프로그램인 된장 담그기 등을 연계하여 연 1000여명이 찾아오고 있으며, 11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창출하고 있고 올해 하반기에는 발전용150kw 태양광 발전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회천 마을은 18억원의 주민지원 사업비로 태양광주택보급사업(48가구)추진하여 연간 1100만원 전기요금 절약과 아울러 466kw 태양광발전소 사업을 완료하여 연간 8000만원 이상의 소득 창출과 동회천 마을은 21억원 주민지원 사업비로 태양광주택 보급사업(57가구)추진하여 연간 1300만원의 전기요금 절약과 발전용량 408kw 태양광발전소 사업을 완료하여 연간 7000만원 이상의 소득 창출이 기대된다.


강동 마을은 18억원 주민지원 사업비로 태양광주택 보급사업(78가구)을 완료하여 연간 1800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하고 있으며, 올해 250kw 전용량의 태양광발전소를 추진하고 있으며 연간 4200만원 이상의 소득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제주시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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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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