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JTP 중소기업 '소프트웨어(SW) 자산관리 컨설팅' '무료'로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SW자산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기업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SW자산관리가 되도록 개선사항 및 관리방향등을 무료로 컨설팅 할 계획이다.

 

현재 중소기업과 1인 창조기업은 저작권에 대한 이해와 정보가 부족하고, 저작권 관련 전문인력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저작권 소송과 분쟁의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올해 7월부터 저작권 전문인력인 ‘SW 자산관리 컨설턴트가 지역 불법중소기업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등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해 소프트웨어 저작권 침해 사전 예방 및 중소기업의 소프트웨어 관리 능력을 키울 계획이다.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의 신청서 양식에 따라 신청을 하게 되면,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SW 자산관리 전문가의 방문을 통하여 사내의 SW사용 및 관리실태를 파악, 문제점을 진단·분석하여 체계적인 SW관리요령과 개선방안을 제시해 줌으로써 효율적인 SW자산관리를 도모할 수 있다.

 

최근 "검찰이 SPC(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의 인력 지원과 함께 주기적인 단속을 진행하고 있고, 점검을 빙자해서 사실상 판매를 하려고 하는 협력업체가 불법적인 단속행위를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니 컨설팅 시기를 놓쳐 억대의 소프트웨어 구입비용과 그외에 별도의 합의금을 지급하는등의 피해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제주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