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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제주지역 1차 예선 심사결과 9개팀 선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618일 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제주지역 1차 예선발표 심사결과 9개 팀을 선정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미래부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국단위 아이디어 창업 공모전으로, 지역예선을 통해 지역 곳곳에서 창업을 일으키고, 그 열기를 전국적인 창업 붐으로 확산시킬 목적으로 개최되는 대회이다.


 

지난 420일부터 520일까지 전국단위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제주지역에서는 총 44개 팀이 참가 신청을 하였으며, 전문가 평가 심사를 거쳐 1차 예선을 통과한 9개 팀을 선정하였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오는 6221차 예선을 통과한 9팀 중 2차 심사를 거쳐 3개 팀을 선발하여 전국 본선 진출권을 부여하며, 2차 심사결과 선발된 3개 팀에게는 각 5백만원을 지원하는 동시에 전담 멘토링을 실시하여 오는 7월 중에 있을 전국 본선 진출과 8월 중에 개최 예정인 최종 왕중왕전에 입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또한, 본선 진출 3팀에게는 센터 내에 마련된 Start-up Office 입주를 우선 지원하며, 아이디어 창업 사업화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법무/마케팅/ 회계 등)는 물론, 사업화 가능성이 있을 경우 센터 내 시제품생산시설(Fab Lab) 등을 이용하여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도는 창조경제 패러다임을 확산하고 지역경제 혁신기능을 담당하게 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를 서두르고 있으며, 이달 말 출범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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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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