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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정 식음료 제품 고부가가치 본격화 (재)제주테크노파크, 청정헬스푸드산업 육성 성과

도내 기업인 민코리아가 신제품 출시를 통해 일본 GENKY DRUG STORE 및 국내 약국 체인점(온누리, 메디팜 등) 등에 납품할 예정으로 판로개척을 통한 기업매출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행운식품은 본 디자인 지원을 통해 기존 제품에 업그레이드된 무항생제돈까스시리즈 출시로 프리미엄 돈까스 이미지를 구축하여 롯데마트, 이지웰페어 제주관 온라인쇼핑몰, 신세계백화점 식품관, 제주특별자치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제주특산물판매장 등 다양한 판로개척을 통해 올해 예상 신규매출 5억을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제주TP()민코리아 등 7개사를 지원하여 22종의 디자인을 개발한 사업의 성과이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인제주 식·음료산업 패키지 기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브랜드/패키지 디자인 개발 지원을 추진하여 눈에 띄는 성과를 도출하였다.


 

이 사업은 제주 지역 내 청정헬스푸드산업 제조 중소기업 대상으로 지역 청정자원을 이용한 우수한 식음료 제품의 소비자 지향 및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향토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3개년간 총 29개사를 지원하였다.

 

제주TP 관계자는제주 지역 내 영세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내 성장가능성이 있고 잠재력이 풍부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적극 지원하여 지역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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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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