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기업인 ㈜민코리아가 신제품 출시를 통해 일본 GENKY DRUG STORE 및 국내 약국 체인점(온누리, 메디팜 등) 등에 납품할 예정으로 판로개척을 통한 기업매출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행운식품은 본 디자인 지원을 통해 기존 제품에 업그레이드된 “무항생제”돈까스시리즈 출시로 프리미엄 돈까스 이미지를 구축하여 롯데마트, 이지웰페어 제주관 온라인쇼핑몰, 신세계백화점 식품관, 제주특별자치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제주특산물판매장 등 다양한 판로개척을 통해 올해 예상 신규매출 5억을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제주TP가 (주)민코리아 등 7개사를 지원하여 22종의 디자인을 개발한 사업의 성과이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인「제주 식·음료산업 패키지 기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브랜드/패키지 디자인 개발 지원을 추진하여 눈에 띄는 성과를 도출하였다.
이 사업은 제주 지역 내 청정헬스푸드산업 제조 중소기업 대상으로 지역 청정자원을 이용한 우수한 식음료 제품의 소비자 지향 및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향토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3개년간 총 29개사를 지원하였다.
제주TP 관계자는“제주 지역 내 영세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내 성장가능성이 있고 잠재력이 풍부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적극 지원하여 지역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