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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회의소장에 '김대형' 대경산업 회장

상공의원 만장일치로 추대...부회장 4명, 상임의원 18명, 감사 2명도


지역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진정한 서비스기관으로 제주상의를 변모시켜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3년 동안 제주경제를 이끌어 갈 경제수장으로 김대형 주식회사 대경산업 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 됐다.

주상공회의소는 27 오후 4 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상공의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2 임시의원총회에서 지역경제계를 대표하고 제주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갈 22 회장으로 김대형 ()대경산업 회장을 상공의원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또한, 5인으로 구성된 전형위원회에서 추천된 부회장 4, 상임의원 18, 감사 2명을 출석의원 만장일치로 선출하였다.


김대형 신임 회장은 이번 선거과정이 이전과 달리 과열 없이 순조롭게 이루어진 것은 상공인의 화합을 바라는 지역 경제계의 정서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 우리 상공인은 화합과 단결로서 보다 성숙하고 열린 상공회의소로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로 삼아 지역경제 발전에 온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 회장은 우선적으로 우리 기업인들이 규제애로 등을 관계여로에 건의. 이를 관철시킴으로써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진정한 서비스기관으로 제주상의를 변모시켜 나가겠다면서 특히, 중소 상공인을 대해서 작은 일에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정성을 다하는 물경소사(勿輕小事)의 정신으로 회장직을 수행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김 회장은 지역 상공인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도민들의 애정 어린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변화와 개혁에 앞장서는 경제단체가 되도록 상공인을 위한’ ‘상공인과 함께하는’ ‘지역경제를 선도하는상공회의소의 새로운 위상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힘주어 강조하였다.


한편, 22대 김대형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15429일부터 2018428일까지이다.


제주상공회의소는 22 회장단 및 의원이 새롭게 출범하게 됨에 따라 제주경제의 획기적 발전을 선도함은 물론, 지역경제 주체로서 구심체 역할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형(金大亨)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약력

 

 

 

학력 및 경력

- 1954년 제주시 출생(62)

- 동아대학교 졸업

- 제주대학교 제1기 행정 대학원 최고과정 수료

- 경기대학교 대학원 범죄예방 전문화 교육과정 수료

- ()대경산업 회장(),

- ()청정섬제주 대표(), ()화림물산 회장()

- 법무부 법사랑위원 제주연합회 고문()

- 대한민국 ROTC 제주지구회장()

- 제주지방경찰청 행정발전위원회 고문()

- 제주도지구청년회의소(JC) 지구회장(역임)

- ()제주도 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역임)

- 제주도체육회 부회장(역임)

-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 총회장(역임)

- 민주평통 자문위원(역임)

 

상훈사항

- 1998년 동탑산업훈장 수훈

- 2012년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가족관계 : 부인 문경희(61)씨와 11

 



제주상공회의소 제22대 임원 및 의원 현황

 

- 회 장 김대형 주식회사 대경산업 회장

 

- 부 회 장(4) 양광순 명동감귤영농법인 대표이사

서석주 제주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송상훈 한림공원 대표이사

양문석 세기건설대표이사

 

- 상임의원(18) 김원하 흥남종합건설대표이사

전문수 삼익 대표이사

고상후 제주막걸리대표이사

강성지 대림교통대표이사

김택주 대원종합건설대표이사

고경진 한국지엠제주판매대표이사

현동수 동원설비 대표이사

홍창도 흥도전력 대표이사

윤혁동 제주은행 부행장

송승천 웅진건설 대표이사

양인준 진영마트 서사라점 대표

송형록 ()우일상사 대표이사

김태문 대웅건설 대표이사

홍성준 삼화석유대표이사

강태욱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 신 풍인건설대표이사

강지윤 삼영교통 대표이사

현재웅 한라산 대표이사

 

- 감 사(2) 고명수 ()동남종합건설 회장

김진호 ()신흥물산 대표이사

 

- 특별의원(3) 고용문 사라신용협동조합 이사장

김영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

강덕재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본부장

 

- 의 원(22) 고동린 경림산업전무이사

현홍대 제주비료대표이사

이방호 리바트제주전시장 대표

오영수 원남기업대표이사

김영찬 나인브릿지 퍼블릭 대표

양연호 대성자원 이사

김동철 월드컵상사 대표

김창홍 파라다이스건설이사고문

양경홍 오라관광대표이사

안 성 금강축산유통 대표이사

양창용 건축사사무소 오름그룹 대표이사

김병효 흥일산업안전대표이사

최흥식 아시아나항공제주공항서비스지점 지점장

이종근 한국공조시스템 대표이사

김경란 제주사랑렌트카 대표이사

조정욱 호텔신라 제주호텔 총지배인

조필제 대한항공 제주지역본부 본부장

송중구 호텔롯데 롯데호텔제주 총지배인

장승남 아라온출장뷔페 대표

유행수 삼다 대표이사

송재철 동천가스충전소 대표

강종규 청암기업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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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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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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