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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꿈나무 골퍼들 제주에서 샷 대결, 도지사배 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

본격적인 골프시즌의 서막을 알리는 4월을 맞아 미래 프로골퍼를 꿈꾸는 골프 꿈나무들의 축제인 17회 제주특별도지사배 주니어 골프 선수권대회가 제주특별자치도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허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골프협회(양경홍) 주관으로 46일부터 410일까지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1999년 창설되어 골프 꿈나무들의 등용문이자 주니어골프 선수들의 왕중왕을 가리는 가장 규모와 전통이 있는 대회로 그동안 갈고 닦은 골프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회를 통해 배출된 주요선수로는 송보배, 박인비, 안시현, 강성훈, 김경태, 유소현 등 현재 프로골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46일부터 남중부, ·여 초등부 경기를 시작으로 47일 남고부, 여중부 경기, 48일 남고부, 여고부 예선 경기가 진행되며, 49일부터 10일까지는 본선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대회 입상자에게는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대한골프협회 주최 주관하는 대회에 참가자격과 국가상비군 선발 시 포인트 점수를 반영 받을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주니어 골퍼 대회로 승화 발전시키고 제주를 골프 메카로서의 제주의 브랜드를 전국에 홍보하고 고부가가치 골프관광 수요를 창출시키고 골프관광객 유치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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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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