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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2015) 성공 개최 기원 전기차 퍼레이드 28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228일 오후 3시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전기자동차 퍼레이드를 개최한다.


오는 3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개최 다짐 및 행사를 홍보하고 도민들에게 전기차를 알리기 위해 열리는 엑스포 사전 행사다.

 

도내 전기자동차 보유자들을 비롯하여 파워프라자의 전기화물차 ‘Peace' 뿐만 아니라 도내에서 영업 중인 전기 택시 5대가 함께하면서 엑스포 개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퍼레이드는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하여 오일장과 용두암, 해안도로, 중앙로 사거리를 거쳐 다시 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구간으로 약 16Km를 주행한다.


또한, 기아, 한국GM, 르노삼성, 일본 닛산, 독일 BMW, 파워프라자 등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여 전기차 홍보는 물론, 민간 전기차 보유자들에게 전기차 운행 상담과 A/S를 제공하여 전기차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게 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퍼레이드 행렬에 직접 참여하여 탄소 없는 섬 제주 실현 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퍼레이드 행사에 참가자들에게는 3만원 상당의 상품권 제공과 더불어 기념품, 엑스포 무료 입장권(1대당 2)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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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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