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케이라인(대표이사 김동준)은 지난 6일 오전 제주항 7번 선석에서 쌀 1,690kg(330만원 상당)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제주케이라인의 정기화물선 ‘케이라인호’의 정기취항을 기념하여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준 대표이사는 “취항식과 더불어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