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록초등학교(교장 양창선)는 지난 8일 교내에서 다문화 이해 교육을 위해 외국인과 함께하는 세계 문화 여행을 진행한다. 제주이주민센터의 지원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베트남 강사가 참여해 베트남의 역사 및 전통, 생활, 음식, 문화, 인사말 등을 소개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원장 조덕준)은 9일 보훈의 달을 맞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성대백 보훈가족을 방문해 위로금(재래상품권 10만원)을 전달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창준)는 초등열린교육교과연구회(회장 고영희)와 공동으로 9일 제주학생문화원 세미홀에서 2010 교사·학부모 연찬회를 개최했다. 도내 각급학교 교사와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연찬회에서 김성학 에듀웨이 대표가 ‘바람직한 교육을 위한 교사·학부모 리더십’을 주제로 교사 및 학부모의 셀프 리더십을 함양시키기 위한 5가지 원칙을 소개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원장 성수원)과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수언)는 지난 8일 오전 11시 지도원 회의실에서 ‘제주 안전문화 및 자원봉사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근로자의 산업재해예방과 도민의 안전문화 및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하게 된다. 제주도가 안전도시의 메카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다양한 범위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서도 힘을 합친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우편집중국(국장 신상욱, 체신노조지부장 강수)은 지난 7일 노사 대표위원 10명이 참여하는 2010년 상반기 고정처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조의 개인적인 이득보다는 집중국 차원에서의 문제점 및 개선사항들을 중심으로 10개 안건이 논의됐다. 제주우편집중국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노사간담회를 열어 경영의 동반자로서 사업 발전 방향을 같이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애월고등학교(교장 김충식)는 지난 5일 애월읍 수산봉 소재 애월읍 충혼묘지에서 환경보전활동 및 전몰군경 묘비닦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봉사에는 제 55회 현충일을 맞아 교사 2명과 학생 10여명이 참여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했다.
부산 영산대학교 호텔관광대학 학생 20명이 지난 7일 제주국제공항 시설을 견학했다. 현장수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현장견학은 제주공항 운영 체계 및 제공 서비스 전반에 대한 브리핑에 이어 출입국, 세관, 검역(CIQ)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관련 대학 학생들에게 취업 진로에 도움이 되는 공항 현장견학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회장 강기창)와 제주시재향군인회(회장 현병순) 임직원, 여성회원, 여성군인협의회원 등 50여명은 지난 6일 제55회 현충일을 맞아 제주시 충혼탑에서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헌화, 분향 순으로 충혼탑을 참배하고, 곧바로 묘지를 둘러보며 청춘을 나라에 바친 이들의 넋을 기렸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원장 조덕준)은 뉴제주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5일 한림읍 금악리 소재 성이시돌 요양원에서 도우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축산진흥원 직원들은 요양원외부 낙엽제거와 예초작업을 실시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귀포시 천지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영)는 지난 5일 ‘어려운 이웃과 사랑나누기’ 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천지동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가구에 ‘사랑의 이불’을 전달했다. 천지동새마을부녀회 김지영 회장은 “우리 주위를 살펴보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있다”며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이번 사업이 정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와 한국남부발전(주)(사장 남호기)은 3일 오전 11시 제주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풍력발전분야 기술교류 및 인재양성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세계 최고수준의 풍력발전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기술 및 정보교류에 협력하게 된다. 또 제주도 내 육상 및 해상 풍력발전단지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한편, 남전은 현재 제주도 한경면에 9기(21MW), 성산읍에 6기(12MW)의 풍력발전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문성돈)는 지난 31일 제주공항에서 중국 춘추항공 회장(왕쩡하)과 중국 국제노선 개설을 위한 마케팅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양측은 제주도의 시장 수요와 제주공항 취항시 제공되는 착륙료 등 각종 인센티브 제도와 공항시설 등 전반에 대해 협의를 벌였다. 이 자리에서 춘추항공측은 “제주 상해 노선 개설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를 했으며 빠른 시일내에 노선개설을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춘추항공은 상해를 기점으로 항공기 21대를 보유하고 있으면, 현재 중국 내 40여개 도시를 운항중인 민영 저비용항공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