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26일, 뉴제주로타리클럽(회장 양영철)에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전달했다. 뉴제주로타리클럽은 정기적인 집수리 봉사활동, 김장김치 나눔행사, 사회복지시설 기부활동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솔선수범하며 도내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함에 따라 2021년도 나눔유공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양영철 대표는 “회원들이 자기 일처럼 나서준 덕분에 다양한 나눔활동들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단합된 모습으로 봉사와 기부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26일,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지부장 장재영)에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전달했다.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는 2016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이웃사랑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함에 따라 2021년도 나눔유공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장재영 지부장은 “매년 연말이면 조합원들이 다함께 마련한 성금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연말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25일, ㈜산굼부리(대표 김대식)를 방문해 도내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산굼부리는 천연기념물 제 263호 산굼부리를 보존‧보호하고 분화구 식생정비를 통해 자연생태계 유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광객 유치를 통해 관광사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동시에 수익금으로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고 1억 6천만원에 달하는 성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등 도내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함에 따라 2021년도 나눔유공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대식 대표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이 공존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곳을 돌아보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효돈동 소재 호텔랑주(대표 김영민)는 최근 사업장 앞에서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승훈·김신혁)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호텔랑주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효돈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민 대표는 “우리 주변 안타까운 사연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을 돕고자 기부에 참여해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웃들의 아픔이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영주물산(주) 고만행 대표가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12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24일 오후 제주사랑의열매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고만행 대표와 부인인 김은희씨를 비롯해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장성욱 부회장,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과 심정미 사무처장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은 아너 회원인 강동화 제스코마트 회장과 고만행 대표의 지인들이 함께 자리해 고만행 대표의 아너 가입을 기념했다. 고만행 대표는 평소 교육발전기금 기부, 이웃돕기 정기기부 등을 통해서도 기부에 참여한 바 있으며 이번 가입식을 통해 제주에서는 129호, 전국 2,899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고만행 대표는 “오랫동안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겠다’는 마음만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가입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어두운 곳을 밝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다양한 사회지도자들의 참여를 통해 '노블레스 오
㈜오리온제주용암수(대표이사 현종훈)와 (재)오리온재단(이사장 이경재)은 지난 24일 구좌읍사무소와 성산읍사무소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성금 1억 4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리온제주용암수와 오리온재단은 구좌사랑 희망드림사업으로 1억원, 성산희망동행기금으로 4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구좌지역으로는 5년째, 성산지역으로는 4년째 기부금을 전한 것으로, 누적 기부금은 8억원에 달한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사회의 수요에 따라 명절 나눔행사, 소외계층 문화체험, 자립 역량강화, 자조모임 형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현종훈 대표이사는 “오리온제주용암수는 제주향토기업으로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상생하며 성장하고자 한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희망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그룹은 제주지역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국내외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 지역에 제주의 청정 용암수를 지원하는 동시에 대학생 산학협력 및 장학금 지원, 도내 연구학회 지원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여주시농협공동사업법인(대표 윤주병)은 2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제주도와 사랑에 빠진 여주쌀’을 기부했다. 이번 물품은 여주시농협공동사업법인에서 공익연계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제주도와 사랑에 빠진 여주쌀’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를 통해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여주시농협공동사업법인은 2020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공익연계마케팅(CRM) 업무협약을 통해 포장지에 제주 사랑의열매 로고를 삽입하고 매년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다. 윤주병 대표는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여주쌀은 나눔을 통해 제주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태평양라이온스클럽(회장 양경옥)은 지난 23일, 제주아젠토피오레 연회장에서 태평양라이온스클럽 창립 제24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갖고 사랑의 쌀 2,5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태평양라이온스클럽에서 이·취임식 행사를 기념해 보내온 쌀화환을 기탁한 것으로, 제광원 등 도내 사회복지기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양경옥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활발한 클럽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우의를 돈독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평양라이온스클럽은 이외에도 지역사회 복지단체‧시설 기부, 환경정화 봉사, 김장김치 나눔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솔선수범 하고 있다.
봉사단체 모우리회(회장 박찬우)는 지난 23일, 제주시 화북동주민센터(동장 강인규)에서 이웃사랑 성금 6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모우리회는 학창시절 봉사동아리의 인연으로 만난 선후배 11명이 이끌고 있는 봉사단체로 27년째 활동 중에 있다. 이번 성금은 화북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3가구에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찬우 회장은 “우리 주변 어렵게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모우리회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곳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림종합건설 홍상기 대표는 지난 23일, 도련주공아파트경로당(회장 이광래)에서 70만원 상당의 소파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부림종합건설 홍상기 대표가 지역사회 노인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삼양동주민센터(동장 오봉식)를 통해 도련주공아파트경로당으로 전달됐다. 홍상기 대표는 “다리나 허리가 불편한 어르신들이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즐겁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소파를 마련했다”며 “어르신들의 즐거운 소통공간 마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효돈동 소재 서원전기(대표 양원창)는 최근 사무실 앞에서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승훈·김신혁)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서원전기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효돈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원창 대표는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정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효돈하나로마트베이커리(대표 현승주)는 최근 매장 앞에서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승훈·김신혁)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효돈하나로마트베이커리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효돈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승주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서로 돕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 나눔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