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지난 10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정기적인 기부를 약속하며 제주 나눔리더 108호로 가입했다. 김경학 의장은 나눔리더 가입에 따라 기부활동에 참여하며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나눔리더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학 의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많은 관심과 나눔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눔리더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나눔캠페인으로 1년 동안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9일 모금회 회의실에서 ‘2022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제주사랑의열매는 이날 전달식을 통해 복권기금사업 수행기관 28개소에 지원금 총 1억2천6백여만 원을 전달했다. ‘사랑의열매 2022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진행되는 연간사업이다. 복권기금 방학프로그램은 방학기간 동안 ▲연극, ▲요리, ▲독서, ▲방학캠프, ▲가족여행 등 도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이외에도 ▲신학기 물품 지원, ▲학업성취도 향상 및 진로탐색을 위한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강지언 제주사랑의열매 회장은 “복권기금 방학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미래의 주역으로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지난 9일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에서 ‘제주삼다수와 함게하는 無더위 Cool하게 행복나눔사업’ 사업비 5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유례없는 무더위와 열대야, 물가상승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각지대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시설을 통해 구매한 선풍기, 쿨토시 등 쿨키트 1,000박스는 제주특별자치도지역자활센터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를 통해 지원이력이 없는 저소득가정을 우선으로 전달됐다. 김정학 사장은 “열악한 근무환경과 생활여건으로 특히나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피며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제품에 사랑의열매 로고를 삽입, 판매수익금을 지역사회 공헌에 사용하고 있다. 해피플러스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 삼다수 나눔사업, 연말연시 김장김치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에도 코로나19 및 혹서기 극복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지난 7일 엘리시안제주CC에서 열린 제9회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시상식에서 ‘삼다수 선한 바람 버디기금’ 2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차지도개발공사 주최로 진행된 제9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에서 10번 홀을 지정해 버디가 나올 때마다 20만원씩을 적립한 금액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기부금을 더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로 전달되어 도내 장애 체육인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학 사장은 “더운 날씨에도 경기에 함께해준 선수들과 관중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환경과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들이 함께해 더 뜻깊은 대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총상금 9억원 규모의 제9회 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를 주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자”는 취지로 페트병 자동수거 보상기 설치, 바람개비 소원길 조성, 지역사회 골프 유망주 후원 이벤트 등 다양한 나눔과 환경보호 활동들이 마련됐다.
애월읍사랑의삼고리위원회(위원장 박성필)는 지난 5일 애월읍사무소(읍장 양행석)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애월읍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성필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균형감 있는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강석보) Na눔봉사회(회장 김미정)은 지난 4일 성산일출봉농협 대회의실에서 봉사회 창립 4주년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성산읍의 협조를 통해 연이은 더위로 힘든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영양보충을 위한 삼계탕을 마련해 전달될 계획이다. 김미정 회장은 “유래없는 고물가와 무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성산일출봉농협 Na눔봉사회는 김치나눔 , 반찬봉사 등 꾸준한 나눔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제주특별자치도와 MBC제주문화방송(사장 이정식)과 함께 지난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제11차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특별모금’은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감귤모목, 전기·수도·도로 조성, 학교·마을회관 건립비용 등을 지원하고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1차 특별모금을 진행하게 됐다. 특별모금을 통해 조성된 성금은 고령의 나이와 경제적인 상황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재일제주인들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강지언 회장은 “지금의 제주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재일제주인들을 기억하고 감사를 전해야 할 때”라며 “고령의 나이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들게 생활하는 재일제주인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매번 진행되오던 특별모금 생방송의 경우에는 현지와의 화상연결을 통해 고향을 오지 못하는 재일제주인들이 가족과 안부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제11차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강석보)은 지난 30일,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2022년 성산일출봉농협 조합원 어울림 한마당 잔치’ 행사를 갖고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1,8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고경남 모금분과실행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전달했다.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성산일출봉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이는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석보 조합장은 “성산일출봉농협은 지역의 어려움을 살피고 주민들과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산일출봉농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위미농협(조합장 김영근)은 지난 28일, 위미농협 본점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으로 마련한 쌀 2,000kg(600만원 상당)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한희섭 부회장에게 전달했다.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위미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이는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근 조합장은 “물가 상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히 여름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위미농협은 도민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미농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27일 제주MBC(사장 이정식)와 ‘재일제주인1세대 돕기 특별모금’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제주MBC 사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제주MBC 이정식 사장, 문경희 국장,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 심정미 사무처장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MBC는 과거 제주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지금은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재일제주인 1세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제주사랑의열매와 함께 ‘제11차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펼쳐나가게 된다.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재원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향에 올 수 없는 재일제주인 1세대의 고향방문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생활이 어려운 재일제주인 1세대에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하게 된다. 이정식 사장은 “지금의 제주가 있기까지 큰 힘이 되어주신 재일제주인들에게 도민들의 감사가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령의 나이와 코로나 상황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올해는 더 많은 나눔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MBC는 최초로 재일제주인 특별모금을 시작하던 2011년부터 제주사랑의열매와 함께 어려운
제주시 용담2동 소재 제주캐노픽스(대표 김동현)는 지난 25일, 매장 앞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제주캐노픽스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현 대표는 “앞으로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리사이클링센터 김성철 대표는 지난 3일,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 경상대학(학장 김정훈) 학장실을 방문해 어려운 학생의 병원비로 사용해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성철 대표가 아버지 간이식 수술이 필요한 제주대학교 재학생의 사정을 듣고 수술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한 것이다. 김성철 대표는 “꿈을 꾸기도 어려운 막막한 상황에 처한 학생의 소식을 듣고 어떤 방법으로든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학생이 희망을 갖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리사이클링센터는 매년 연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기담요, 극세사이불, 히터 등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