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목 포레스턴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최근 제주중학교(교장 강봉석)를 방문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이경목 대표가 지역사회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중학교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목 대표는 “학창 시절 선생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후배들에게 돌려줄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시기에 후배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경목 대표는 2019년부터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전해오고 있으며, 지난 12월에는 두자녀의 아동수당을 모아 기부하며 온 가족(이경목‧이지혜씨 부부, 첫째 자녀 이동준군, 둘째 자녀 이동건군)이 나눔리더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아라동통장협의회(회장 양광수)는 지난 30일,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신금록)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아라동통장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아라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양광수 회장은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회장 강원호)는 지난 24일,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어려운 곳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시설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강원호 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다같이 마음을 모아 어려운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약사회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제주특별자치도약사회는 제주사랑의열매와의 협약을 통해 도내 약국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매년 이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은행 남문지점(지점장 김대현)‧화북금융센터(본부장 정상현)‧ICT지원부(부장 한승철)는 지난 24일, 이웃사랑 성금 234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은행 남문지점과 화북금융센터, ICT지원부에서 기업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대표자 일동은 “불안한 경제상황과 높아진 물가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기존 지원 체계에서 벗어나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천초등학교(교장 강혜순)는 지난 22일, 한천초등학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나눔장터 수익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천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직접 마련한 물품으로 나눔장터를 열고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기탁한 것으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혜순 교장은 “친구들과 함께 실천한 나눔경험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우리 주변 소외된 곳에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천초등학교 학생들은 2018년부터 매년 나눔장터를 통해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다.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은 지난 22일, 표선농협 회의실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1,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표선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이는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철민 조합장은 “표선농협으로 보내주신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표선농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남해수산 김채원 대표(제주엔젤로타리클럽 회장)는 지난 22일, 조천읍사무소(읍장 오효선)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김채원 대표가 연말을 맞아 주변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가정의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김채원 대표는 “우리 주변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행복하게 생활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에 위치한 서울아산이비인후과의원 원장 일동(심병수‧조재형‧김종준‧신민준)은 지난 22일, 서귀포시청(시장 이종우)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서울아산이비인후과의원 소재지인 서귀포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시청을 통해 지역내 저소득가정의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서울아산이비인후과위원 원장 일동은 “지역내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우리 주변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근심‧걱정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아산이비인후과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1,000만원의 성금을 서귀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아라온해수사우나 장승남 대표는 지난 22일, 아라온해수사우나 앞에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함께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장승남 대표는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그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승남 아라온해수사우나 대표는 지난 2017년 12월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80호로 가입하며 1억원이 넘는 성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나드리푸드 김병화 대표는 지난 22일, 나드리푸드 매장 앞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김병화 대표가 추워지는 날씨에 주변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두동주민센터(동장 문정희)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가정의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김병화 대표는 “끝나지 않는 코로나와 어려운 물가상황 속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좌종달교회(대표목사 김기승)는 지난 21일, 구좌읍사무소(읍장 고재완)에서 사랑의 쌀 1,05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구좌종달교회에서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구좌읍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기승 대표목사는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지속적인 물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추워지는 날씨에 외롭게 지내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도두동 소재 해오름식당(대표 박성훈)은 최근 식당 앞에서 이웃사랑 성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해오름식당 박성훈 대표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두동주민센터(동장 문정희)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훈 해오름식당 대표는 “우리 주변 소외된 곳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